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카카오가!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주주인 카카오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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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며 시총 3위 경쟁을 하던 카카오와 네이버가 이번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맞붙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모의실험 사업자 공고에 그라운드 X(카카오), 라인플러스(네이버), SK 세 곳이 지원하였고 그중 그라운드 X(카카오)를 선정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카카오 CBDC 사업자 선정

 

CBDC 사업자 선정은 기술 능력 90점, 입찰 가격 10점, 총 100점을 만점으로 종합평가였으며 각 기업들은 아래 표의 점수를 획득하였고 최종적으로 그라운드 X가 선정된 것입니다.

	그라운드X(카카오)	라인플러스(네이버)	SK
기술 능력(90)	85.4004	84.6223	80.4667
입찰 가격(10)	9.975	8.0959	9.3496
총계(100)	95.3754	92.7182	89.8163

점수를 보면, 카카오와 네이버의 기술력 차이는 크지 않으나 카카오에서 제시한 입찰 가격이 워낙 좋은 조건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내 첫 CBDC의 제조부터 발행, 환수를 담당하고 민간이 유통하는 방식이며 이 기회로 블록체인 기술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이 연구 이후 진행될 유통과정에서, 카카오는 플랫폼 전략 수립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내용이 카카오 주가에 어떻게 반영될지, 미래 기업가치에 어떻게 기여할지 더욱 기대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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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메신저에서 시작하여 게임, 엔터사업, 암호화폐, 모빌리티 등 경제산업 전반에 걸쳐 확장하는 카카오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또 무엇이 생겨 나올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