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대한민국 문화특사 임명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음악적 결과 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BTS의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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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에 이어 Permission dance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BTS에게 국가 사절로서의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청와대의 발표에 따르면, BTS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는 BTS를 통해 글로벌 이슈를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한국의 새로운 외교 지평을 넓히고자하는 결정입니다.

이에 따라 BTS는 올 9월, 제 75차 UN총회 등 주요 국제 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인들에게 환경, 빈곤/불평등 개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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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유퀴즈에 나왔던 BTS 멤버들의 인터뷰가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자신들의 노력을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 외에 그 부담감과 무게에 대한 이야기. 의도야 어찌됐든, 그들이 가진 영향력을 사용해달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멤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