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 사과문1 걸그룹 여자친구 계약만료, 씁쓸한 마무리.. 걸그룹 여자친구와 그 소속사인 쏘스뮤직(sourcemusic)이 전속 계약 기간의 종료로 해체를 한다는 소식에 이어서 해체 과정을 밟으면서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 팬들 뿐만 아니라 그 과정을 보는 사람들까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습니다. 해당 소속사 쏘스뮤직에서 9일부터 구글 설문지를 이용하여 팬클럽 멤버십 이용자들에게 환불 안내와 회원 정보를 수집하며 약 10분여 간 22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멤버십 운영에 있어 개인정보 처리를 위탁하고 있느나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통감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조치 계획을 밝히며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들에게 추가 안내 및 피해 보상안 등을 안내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대처는 잘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이나, 그동안 온 .. 2021. 6. 12. 이전 1 다음